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스만 제국 (문단 편집) ==== 귀족층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ottomanclothing2.jpg|width=100%]]}}}|| 위의 그림은 오스만 제국의 고위 권력층, 상류층과 부자들의 옷차림을 나타낸 것이다. 부유한 상류층들의 경우 겉에 두르던 카프탄 끝단에 두터운 모피나 보석류들을 달아 화려함을 더했으며, 아무래도 서민층에 비하여 크게 활동할 일이 적었기에 발목까지, 아니면 아예 땅에 끌릴 정도로 긴 망토를 걸치기도 했다. 또한 오른쪽 세 노인들의 경우, 망토 안에는 살와르와 튜닉인 '카미스'를 입고 있었다고 하며, 이 역시 평범한 옷들이 아니라 황금실이나 은실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것이었다고 한다. 한편 노인들이 쓰고 있는 원통형의 길쭉한 모자 역시 터번의 일종으로, 왕실 인사나 고위급 관료들이나 쓸 수 있는 것이었다. 겉보기와는 다르게 그렇게 무겁지는 않았다고 하는데, 이는 이 터번이 단순히 머리 위에 천을 칭칭 둘러맨 것이 아니라 먼저 머리 위에 가벼운 나무로 만들어진 틀을 쓴 후에 그 틀 위에 감아 핀으로 고정한 것이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한편 왼쪽의 남자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듯이 고위층들은 칼을 차고 다닐 수 있었으며, 주로 장식용으로 애용하며 들고 다녔다. 이들이 입고 있는 소매가 넓고 헐렁한 형태의 긴 웃옷은 '돌만'이라고 부르며, 상류층들이 주로 입고 다니던 예식용 겸 일상복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